2016년 5월 6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 덕포리(창포마을)에 위치한 영암김씨 박사공파 “육모재”재실에서 영암김씨 박사공파 김상균 회장, 김용선 편찬위원장과 편찬위원들께서 족보편찬 최종회의 후 한국족보편찬위원회 실무진과 수단대행, 편집, 조판, 인쇄, 제책, 보급, 인터넷족보 구축까지 모든 과정을 의뢰 계약하였다. 기간은 2016년 5월 6일 ~ 2017년 5월 5일까지로 정하고 최선을 다해 한 분도 빠짐없이 수단하고 훌륭한 족보가 제작 완성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영암김씨는 김숙(金淑)을 시조로 하고 있다. 김숙은 고려 명종 때 호남염찰사(湖南廉察使)로 영암(靈巖)에 침입한 왜적을 토평하는데 공을 세워 영암군(靈巖君)에 봉해졌다. 그 후 후손들이 관향(貫鄕)을 영암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2000년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영암김씨는 787가구 총 2,568명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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