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전문 기업 한국족보편찬위원회와 바이오플랫폼 기반 ㈜힐랜드와 업무협약 체결…국민건강 증진에 한걸음

한국족보편찬위원회(회장 김욱)와 (주)힐랜드(대표 허성민)는 2023년 8월 1일, 힐랜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지식을 상호 공유하기로 하였다.

한국족보편찬위원회는 30여년간 우리나라 족보를 제작하고 있는 전문 기업으로 지금까지 문중별로 정리한 가계 체계를 힐랜드에서 추진 하고자 하는 한국인의 유전자 분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에 제공하고 동참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향상에 기여 한다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족보란 한 씨족의 계통과 역사를 기록한 집안의 지침서로써 선조들의 얼과 업적을 기록한 책이다.

힐랜드는 바이오 플랫폼 기반의 개인 맞춤형 'Total Life Care Service'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Healthcare 3.0을 기반으로 한 선구적인 기업이다.

힐랜드는 글로벌 유전자 검사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분석 플랫폼을 통해 빅 데이터 구축과 AI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건강과 웰니스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금 까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족보의 빅 데이터가 현대 기술과 만나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기술을 토대로 진단, 치료, 예방 등 다양한 측면에서 힐랜드 플랫폼 내 유저들의 건강을 증진 시키고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의 입지를 한 층 더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힐랜드 허성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족보편찬위원회와 힐랜드는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여 진단, 치료, 예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